2018년 #푸켓일년살기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갔더랬죠~ 태국여행 다녀오신 분들 대부분이 겪는 #오라오라병
일년을 살고왔더니 오라오라 정도가 아니라 와라와라병으로 급발병하여~ 결국 다시, 푸켓행을 결정했습니다.
이번 푸켓살이는 스쿠버다이빙의, 스쿠버다이빙에 의한, 스쿠버다이빙을 위한 여행이 될 것이라능!!!
반갑게도 7월~10월까지 #티웨이 가 #인천푸켓 운항을 하게 되었어요. #티웨이푸켓 덕분에 30만원 중반대의 착한 가격에 #푸켓행티켓 을 겟할 수 있었어요~
인천-푸켓은 비행시간이 약 7시간이라 #티웨이멀티팩 을 신청해서 비상구 좌석으로 사전지정했어요~ 참고로 15열은 의자가 뒤로 넘어가지 않는데 16열은 의자가 뒤로 넘어가요~~~
저에게는 충분히 넉넉한 비상구 좌석~ 다리를 쭉 뻗고 갈 수 있어요 ㅎㅎㅎ
멀티팩으로 구매를 해서 기내식도 나와용~ 인천-푸켓행 #티웨이기내식 입니다~
저는 함박스테이크 우렁이는 불고기잡채밥을 사전 주문했어요. 원래 민찌 고기를 좋아하지 않는데 함박스테이크 심각도 괜찮고 소스도 괜찮고 먹을만 했어요~ 불고기잡채밥은 제 입맛에는 조금 짜게 느껴진거 빼고는 괜찮았어요~
창가 자리에 앉아서 구름샷을 찍어보았어요~
푸켓이 가까워질수록 구름이 많아지네요~ 우기 시즌이라 그런가???
앞으로 #푸켓살이 이야기를 종종 올리도록 해볼께요~ 2년여만에 다시 찾는 푸켓은 아마도 많은것이 달라져 있을거 같으네용~~~ 설렘반~ 약간의 걱정반~~~
p.s #티웨이수화물 이야기
단기여행이 아닌데다 스쿠버장비까지 있어서 짐 무게가 꽤 되었어요. 기본 수화물 15kg에 멀티팩으로 추가 수화물 10kg, 총 25kg 수화물이 가능했죠. 거기에 기내반입 수화물 10kg... 인당 총 35kg까지 가능했어요.
그런데 가는 날이 가까워지자 푸켓에 계신 지인분들이 이것저것 부탁을 하셨어요. 무게가 어느 정도 가능하겠다 싶었는데... 출국 전날 다 정리하고 보니 10kg 정도가 오버 되더라고요 ㅠㅠ
짐을 놓고갈 수도 없고... 추가요금 내자하고 공항에 갔죠... 체크인하는데 추가 1kg당 16,000원씩... 20만원이 넘게 추가수화물 요금이 나왔네요...
인터넷에서 #티웨이수화물사전구매 를 했으면 45,000원 정도였을텐데 급하게 정리하고 오느라 체크를 제대로 못해서... 편도뱅기 요금보다 수화물 요금이 더 비쌌다능... 슬픈 에피소드예요...ㅠㅠ
다른 분들은 부디 이런 실수를 하지 마시길... 특히, 한달살기 등 장기여행 가시는 분들~ 수화물 잘 체크하시고 좀 오버될거 같다 싶으면 무조건 사전구매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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