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찰롱댁은 푸켓에서 스쿠버다이빙 중
대체로 푸켓의 하이시즌은 12월부터 2월까지로 본다.
근데 정말 건기시즌이라는 말답게 화창하고
습하지 않아서 여행하기에 좋은 날씨다.
다만 화창하다 못해 뜨겁기까지 하다.
그늘이 없거나 바람이 불지 않으면 금새 익어버릴 것 같다.
날이 좋아서 다이빙 가면서 찍어 본 다이빙 포인트 사진들
이렇게 배를 타고 매일 바다로 출근 중인데도 날이 참 좋다.
다이빙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는
이렇게 반짝이는 바다를 만날 수 있다.
여기는 태국의 몰디브라 불리우는 라차섬이다.
에메랄드빛 물색이 예술이다.
어떤날은 하늘의 구름까지 한몫해준다.
여기가 지상낙원이라며 함께한 다이버들이 입을 모은다.
물이 투명해서 바닷속이 보인다.
수면 가까이에 있는 물고기들도 보이고
시야가 좋은 날은 바닷속 지형들도 보일 정도다.
이 좋은 날씨에 감기로 다이빙을 못가고 있다.ㅠㅠ
날이 너무 더우니 에어컨을 찾게되고
그러다 감기까지 찾아왔다는... ...
어서 감기 남아서 이 좋은 날을 더욱 즐겨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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